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1세대 아이돌의 연애 방법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최근 S.E.S 출신 슈, 샤크라 출신 이은 등과 함께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방송국 화분 밑에 쪽지를 몰래 넣어두고 스타일리스트가 끌고 다니는 옷걸이 행거 뒤에 몰래 숨어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 간미연과 H.O.T 문희준의 열애설이 났을 때 안티 팬들이 무대를 향해 '꺼져라'를 연달아 외치고 숙소엔 칼을 넣은 우편물이 수도 없이 배달됐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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