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중인 LG와 4연승의 KIA가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만났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LG 선수들은 이날 단체로 삭발을 하고 경기에 임했다. 사진은 삭발한 선수들 중에서도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오지환.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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