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배우 손예진과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의 첫 광고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NEX-F3 광고에서 배우 손예진은 스위스의 자연 속에서 선명한 화질과 휴대성을 만족시키는 NEX-F3을 들어 올려 셀카를 찍는 모습을 연출했다. 소니코리아는 "NEX-F3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은 물론, 어느 순간에도 가장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본인의 사진을 작품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도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DSLR과 동등한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EX-F3의 장점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X-F3는 DSLR과 같은 사이즈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DSLR과 동등한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후면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편리하게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NEX-F3의 고화질 셀프 촬영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알파 셀카 콘테스트'를 7월 31일까지 알파 NEX-F3 마이크로 사이트(NEX-F3.sony.co.kr)에서 진행하고 있다. NEX-F3 제품은 소니스토어 온라인(sony.co.kr/store)과 소니스토어 직영점(압구정점, 코엑스점) 및 주요 알파 전문 취급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니 미러리스 NEX-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