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웹툰 '노이즈'의 일부 장면 캡쳐)

웹툰 '노이즈'가 아동성폭행 장면을 담은 만화를 게재해 논란이 됐다. 네이버는 논란이 커지자 문제의 웹툰을 삭제하고 공식사과에 나섰다. NHN 측은 '모니터링 과정에서 해당 차수의 게시물의 모니터링이 누락되어 부적절한 내용의 게시물이 한동안 노출됐다.'고 설명하며 '네이버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웹툰 '노이즈'의 일부 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