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 2012'가 정유미와 이진욱의 19금 베드신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회에서는 정유미(주열매 역)와 이진욱(윤석현 역)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장면에서 정유미(주열매 역)는 이진욱(윤석현 역)과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토끼가 느릿느릿 가는 모습을 흉내 내며 유혹의 손동작을 선보여 은근한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두 사람은 호텔로 들어가 격렬한 키스를 나누며 침대로 향했다. 이진욱은 정유미를 번쩍 안아 올려 거침없이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화끈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특히 정유미는 와이셔츠를 풀어헤친 이진욱을 향해 "잠시만 기다려라. 이 동작은 내가 하는 게 좋다. 왠지 설렌 느낌이 든다"며 이진욱의 바지 벨트를 과감하게 풀어헤쳐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부터 펼쳐진 정유미와 이진욱의 과감한 베드신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로맨스가 필요해 답다" "첫 방송부터 너무 과감한 것 아니냐"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진욱, 정유미를 비롯해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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