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영화'연가시'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국민배우 김명민이 주연을 맡았다.
여주인공 문정희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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