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꼽혔다.

소녀시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일본 모바일 음원 서비스 차트 레코초쿠는 18일 '근사한 댄스를 보여주는 걸그룹 랭킹'을 발표했다. 유저 투표 결과 소녀시대는 이번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춤과 늘씬한 각선미에 반할 수 밖에 없다' '9명이 보여주는 칼군무에 감동한다. 또 스타일도 너무나 멋지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EXILE의 뒤를 잇는 댄스 그룹 E-Girls, 테크노팝 여성 3인조 그룹 퍼퓸, 카라, 스피드가 순위권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파파라치'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낸시랭, 첫 방송부터 파격 노출 '시선처리 난감'
 ▲ 이효리, 파격적인 커플 속옷화보 '환상적 라인'
 ▲ 낸시랭, 비키니 육감 몸매로 '파격 홍보' 깜짝
 ▲ 유인나-지현우 '열애인정'에 아이유 "멘탈 붕괴"
 ▲ 민송아, 초호화 별장 공개 "남편 빌딩에 있어" 입이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