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트위터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며 자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했다.

낸시랭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11시. 시랭이의 첫 드라마 연기 도전. 저도 너무 궁금해요! 모두 모두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낸시랭은 사진에서 케이블채널 FashionN 드라마 ‘사심연구소’에 함께 출연하는 주아민, 박세미, 곽수연과 함께 비키니 차림을 하고 있다. 네 사람은 각각 화려하고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워터파크를 걷고 있다. 낸시랭은 특히 비키니 차림에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왼쪽 어깨에 올려놨다.

낸시랭은 드라마를 홍보하면서 “‘섹스 앤드 더 시티’같이 여자 네 명이서 벌이는 연기 기대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낸시랭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네 사람 몸매가 보통이 아니다”, “노출로 드라마 홍보 제대로 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