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DB

배우 김희선(35)이 예능 나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00회 특집 편 출연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로써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신의'로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희선이 이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김희선 측은 현재 '런닝맨' 제작진과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협의 중이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 등의 조율을 거쳐 출연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그러나 '런닝맨' 제작진은 녹화 전 게스트의 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김희선의 출연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김희선은 앞서 지난 1월 연예계 절친인 이영자가 진행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이민호, 류덕환, 박세영 등과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신의'에서 엉뚱발랄한 성격의 성형외과 의사 은수 역을 맡았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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