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박주미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의 첫사랑으로 깜짝 출연한다.
지난 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박주미는 콜린(이종현 분)의 지갑 속 사진의 주인공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박주미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꽃중년 4인방의 풋풋한 첫사랑 여인으로 등장, 동안미녀의 대표답게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박주미는 자연스럽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번 촬영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첫사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외출하는 박주미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남성판 '섹스 앤 더 시티'를 표방한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불혹을 넘긴 미중년들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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