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기자] 개그우먼 김다래가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우비소녀'로 활동했을 당시 코너에 함께 출연한 권진영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다래는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우비소녀'로 스타가 된 때가 오히려 제일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다래는 "'우비소녀'를 하는 6개월 동안 권진영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김다래 외에도 컬투, 김유미, 이창명, 이수혁, 한그루, 성규 등이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오늘(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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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