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갤럭시노트를 대상으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ICS 업데이트에서는 갤럭시노트의 차별화된 특징인 S펜 기능을 확대했다. S펜은 지난 2월 공개된 갤럭시노트 10.1급으로 기능이 향상돼 다이어리·회의록·요리법 등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템플릿을 기본 제공한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