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배우 유다인, 박지빈, 김보라가 출연하는 영화 '천국의 아이들'(박흥식 감독) 언론배급시사회가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박지빈, 김보라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천국의 아이들'은 3개월 기간제 교사가 문제 학생들과 함께 구청 주최의 장기자랑 대회를 목표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을 통해 문제아 학생들에 대한 잘못된 시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