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유덕화가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중국 언론은 "유덕화-주리첸 부부가 4월 8일 오후 홍콩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태어난 딸은 2.7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 보도했다.

이로써 유덕화 부부는 결혼 4년만에 아기를 낳았고, 52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보게 돼 그 감격이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덕화는 지난해 11월 공식 홈페이지에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아이를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유덕화의 득녀 소식은 동료 배우들이 웨이보를 통해 축하메시지를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늦둥이 축하드려요" "늦둥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이제 딸바보 대열 합류?" 등의 다양한 축하메시지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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