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조세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유명 스타들이 미혼모의 아이나 장애아 등을 안고 있는 흑백사진을 매년 촬영하고 있다. 아기를 안고 있는 2PM 닉쿤의 모습.   (사진=사진가 조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