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성인 비디오) 배우 아오이 소라(28)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아오이 소라는 7일 한국을 방문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내한 당일에는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에는 국내 여성 댄스그룹 ‘러브 큐빅’도 출연한다. 러브 큐빅은 5만명에 달하는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댄스팀이다.
아오이 소라는 내달 촬영에 들어가는 한국영화 ‘바캉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