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2년만에 급노화한 얼굴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자자하다.
자밀라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하며 "2년 동안 두바이에서 사업가로 활동했다. 가구 수출과 관련된 회사를 차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의 사업가 변신만큼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외모.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나이 들어보이는 얼굴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안겨준다.
인터넷에는 자밀라가 2007년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로 처음 '미녀들의 수다'에 등장했던 방송 화면과 전성기 때 비키니 사진 등이 화제가 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밀라 왜 이렇게 변했지?" "미수다 때가 진짜 리즈였지" "뭔가 얼굴이 안타까워" "지금도 예쁘긴 한데 확실히 젊었을 때가 낫다" "사유리보다 동생인데 더 늙어보여" "살이 너무 빠져서 그런 것 같다" "두바이에서 뭘 한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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