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 ‘스킨스’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20)가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국내의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선정돼 내한한 카야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카야는 흰색 티셔츠에 화려한 문양의 재킷을 입고 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는 끝내주네요”, “김수현이 보는 눈이 있군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야는 배우 김수현의 이상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