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곽영범 PD, 김윤정 작가) 제작발표회에서 심혜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로 소통하지 못했던 사연 많고 개성 뚜렷한 콩가루 가족이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죽음을 앞두고 진정한 가족애를 깨달으며 서로 화합해 행복한 가족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휴먼 가족 코미디 이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볼 수 있는 공감지수 높은 따뜻한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가장 김두수가 아내 양선아(심혜진)를 비롯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해피엔딩'은 매주 월화 저녁 8시45분에 방송되며 오는 23일 첫 방송 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