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의 자연미인 선발대회에 출연한 유보화와 이은빈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4월 14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스타킹, MC 박미선 이특 붐)에서는 자연미인 선발대회 특집으로,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자연미인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뽐냈다.
총 13명의 자연미인이 출연했고, 이 가운데 6명의 출연자가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유보화와 이은빈이었다. 유보화는 이미 인터넷에서 1만명의 팬클럽 회원을 가진 '온라인 유명인'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인 오정규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또 고등학생 얼짱 이은빈은 173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 뽀얀 피부로 진행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이날 오후 8시쯤부터 이들의 이름은 주요 포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입력 2012.04.14. 20:28
100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