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Drew Bieber·18)와 셀레나 고메즈(Selena Marie Gomez·20)의 사생활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는 할리우드 대표 10대 커플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유출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연예가중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셀레나 고메즈의 휴대전화가 해킹당하면서 두 사람의 은밀한 사생활이 인터넷상에 퍼졌다. 해당 영상에는 두 사람의 노골적인 애정행위가 담겨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신세대 커플답게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 표현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