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의 숲' 언론시사회에서 송일곤 감독과 배우 타카기 리나, 박용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시간의 숲'은 CJ E&M이 최초로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하고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와 소통이란 주제로 아주 오묘하고도 신비롭게 풀어낸 대표적인 힐링무비(Healing Movie)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섬세한 연출과 독특한 감각으로 많은 영화팬을 보유한 송일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국내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박용우와 미모의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화 '시간의 숲'은 오는 19일 CGV 무비꼴라쥬에서 개봉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