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배우 박시연이 28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시연은 개봉을 앞둔 영화 '간기남' (감독 김형준)에서 비밀을 간직한 미망인 수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간기남'은 대한민국 최초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분)가 불륜 현장을 덮치러 나갔다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된 뒤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긴 영화로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