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김태희 최근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스태프들에 둘러싸여 시선을 45도 각도로 돌린 채 누드톤 상의을 입고 목욕 가운을 두른 채 우아한 자태로 앉아 아름다운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다. 굵게 웨이브진 머리를 늘어뜨린 김태희는 자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가녀린 어깨라인으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정 같아요. 정말 너무 예쁘네요" "세상에나. 인형 같아요" "역시 김태희를 두고 괜히 여신이라 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청순하고 아름다워요" "수건만 두르고 있어도 우아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하반기 출연할 국내 드라마들을 보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 화보촬영 차 발리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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