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3.19. 15:2300[OSEN=박준형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경수진과 박세영이 입장하고 있다.배우 엄태웅과 이보영, 김영철, 차화연, 임정은, 이준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작품이다.한편 '적도의 남자'는 '보통의 연애' 후속으로 21일 첫 방송된다. /soul1014@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