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9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소재 하가지점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하가지구는 현재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지역이라 상권의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한 행장은 “지역은행인 전북은행이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건 지역민이 많이 이용해줬기 때문”이라며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김 행장과 신명순 전북여성 단체 협의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