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 올리비아 문(29)의 누드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문의 누드사진들이 4일(미국시간) 인터넷에 유포됐다. 문제의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문으로 보이는 여성이 핑크 란제리, 블랙 브라, 화이트 비키니 등을 입고 있다가 결국 모두 벗어버린 나체를 드러낸다.
하지만 이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빠르게 번져 나가자 올리비아 문 측에서 해명하고 나섰다. 그녀의 측근은 사진 속 주인공은 올리비아 문이 아니며 합성사진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그러나 올누드로 포즈를 취한 주인공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비키니와 란제리를 입고 있는 사진 속 여성은 문이 확실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문은 영화 ‘아이언 맨 2’에서 ‘체스 라버츠’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그 후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매직 마이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주목 받는 여배우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