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주연의 무협 액션 영화 '용문비갑'이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용문비갑'은 1992년작인 '신용문객잔'의 속편 격인 작품. 용문객잔이 불타 없어진 3년 후를 그린다. 특히 '용문비갑'은 대규모 전투 장면만을 앞세운 중국 영화와는 차별화된 정통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액션 장면을 위해 특수효과에만 제작비의 4분의 1인 90억원이 투자됐다.
'황비홍' 시리즈의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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