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모델로 나선 최근 화보가 과거 신민아의 화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민경은 지난 20일 공개된 한 화장품 브랜드 화보에서 검은 보디 수트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우윳빛 피부에 강렬한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눈부신 미모도 함께 뽐냈다.
하지만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민경의 이 화보가 지난 2009년 신민아가 잡지화보와 매우 비슷하다"며 두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무릎을 꿇은 포즈와 측면에서 잡은 카메라, 보디수트의 모양과 빨간 입술, 심지어는 긴 머리를 옆으로 늘어뜨린 콘셉트까지 똑같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비슷하다" "혹시 같은 작가 작품인가"라며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두 스타 중 누가 더 화보 콘셉트에 더 잘 어울리는지에 대해 논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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