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정준하가 유재석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최근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지난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유재석과 처음으로 다퉜다"고 밝혔다.

그는 "보기와는 달리 물을 무서워한다. 조그만 배에 의지해 오랜 시간 물에 떠있어야 하는 조정 훈련이 무척 힘들었다. 그런베 배가 뒤집혔을 때 긴급 탈출하는 방법을 배우던 중 진짜 물에 빠졌다"며 "구명 조끼를 입고 있어서 큰 사고는 없었지만 공포를 느끼고 나서라 그런지 긴급한 상황에도 촬영을 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야속한 마음이 들었다. 스태프를 대변하던 유재석과 말다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두 시간도 안되서 '사랑해'라며 화해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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