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오아영(왼쪽)과 윤혜숙이 흥국생명의 서브를 받지 못해 득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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