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모델 출신의 리얼리티 스타 코코(32, 본명 니콜 나탈리 매로우)가 또 알몸 사진을 공개했다.
코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 위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는 조카와 알몸으로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코코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고 가슴 한 쪽이 완전히 노출된 상태였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아무리 아기라고 조카 앞에서 너무 벗었다”, “트위터는 포르노가 아니다”라며 코코를 비난했고, 또 한편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 “조카는 친아들이나 다름없다. 엄마와 아들 같은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그녀를 두둔하기도 했다.
코코는 문제의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자 곧바로 트위터에서 삭제했다.
한편 코코는 가수 출신의 배우 아이스 티(53, Ice T)의 아내로 더욱 유명하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리얼리티쇼 ‘아이스 러브스 코코(Ice Loves Coco)’를 통해 유난스러운 금실을 자랑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