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시리즈 ‘뱀파이어 다이어리(Vampire Diaries)’의 주인공들이 등장한 섹시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뉴스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주인공 니나 도브레브(23), 이안 소머할더(33), 그리고 폴 웨슬리(29)의 표지화보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 모두 올누드로 제작된 이번호의 첫 번째 커버에서는 ‘데이먼’ 역의 소머할더가 ‘엘레나’ 도브레브의 가슴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수위 높은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파격적인 화보를 접하고 “데이먼이 몹시 나쁜손을 가졌다”, “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다른 화보 역시 노골적인 장면을 담았다.
‘스테판’ 역의 폴 웨슬리와 ‘데이먼’ 소머할더 등 두 뱀파이어 형제가 엘레나를 가운데 두고 각각 허리와 얼굴을 감싸는 뜨거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CW의 인기시리즈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뱀파이어 형제와 한 여고생간의 사랑과 애증을 중심으로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