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동욱과 제시카의 아찔한 베드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는 와인키스 이후의 상황이 그려졌다.

진동수(오만석 분)는 강종희(제시카 분)와 재회한 박무열에게 "진도는 어디까지 뺐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무열은 "사실 지난번에 좀 위험할 뻔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방송에서 강종희와 와인을 마시다가 키스를 나눈 박무열은 함께 쓰러지는 장면으로 진한 애정 행각을 암시했다. 이날 공개된 이후 장면에서 박무열과 강종희는 누운 채로 키스를 나누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곧 강종희의 고양이 쇼트가 울부짖어 방해를 받았다.

박무열은 "내가 종희를 위협하는 줄 알았나 보다. 고양이가 막 울부짖었다. 호랑이처럼"이라고 말했고 진동수는 "박무열이 고작 그런 이유로 그만뒀다고?"라고 실소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충격의 키스신에 이어 이번에는 베드신까지", "누워서 키스하는 장면이 나와 너무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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