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김지원이 고운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파란 저고리에 노란 치마를 받쳐입은 김지원은 '하이킥3'에서 보여주는 고등학생의 모습과 다른 단아함을 뽐냈다.

한편,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하이킥3'는 최근 하선-지석이 커플로 탄생하는 등 멜로라인의 윤곽이 명확해지고 있다.

지원은 종석-계상과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누구와 커플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