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에서 열린 '시네노트' 시사회에 참석한 이승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로 제작된 '시네노트'는 한 편의 웹툰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로맨스, 코미디, 액션 등 3가지 버전으로 촬영, 각기 다른 결말을 다룬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영화로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 '써니'의 강형철 감독, '고지전'의 장훈 감독 등 유명 영화감독들이 각각 한편씩 연출을 맡았다.

명 감독들과 배우 김남진,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이 참여한 영화 '시네노트'는 공식 웹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오는 17일 부터 한 주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는 웹툰 1편, 영화 3편이 공개됐으며 배우 및 감독들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