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됐던 키어런 깁스가 또 다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24일(한국시각) "깁스가 왼쪽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으며 한 달 정도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깁스는 지난 10월 탈장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으며 재활에 매달린 끝에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다. 영국 현지 언론은 깁스가 26일 이후 아스널 경기 일정에 포함되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했다.
벵거 감독의 머리는 또 다시 복잡해지게 됐다. 아스널은 올 시즌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부상자가 넘쳐난다. 요한 주루와 바카리 사냐 외에도 안드레 산토스, 칼 젠킨슨이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로랑 코시엘니가 남아있고,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최근 복귀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아스널은 17경기를 치른 현재 10승2무5패 승점 32로 5위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 '우결' 강소라 초미니 웨딩드레스, 글래머 자랑
▲ 백보람, 셔츠 밑 스타킹 깜짝놀란 '하의실종'
▲ 셰인 18개월 안암 "종양 너무커 보일정도"
▲ 박하선 닮은 8등신 섹시 레이싱모델 어떻길래…
▲ 아이유 '가식 웃음' vs '진짜 웃음' 구별법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