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영 기자] 스무살의 감성 캐주얼 이너웨어 '예스'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서우의 모습을 담은 12월 광고 컷을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서우는 이번 광고 컷에서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언더웨어와 이지웨어 등 다양한 예스의 이너웨어 제품을 소화해내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예스의 이번 광고 컷 콘셉트는 복고와 디스코. 서우는 이에 맞춰 레드와 그린을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체크나염 브래지어에 레코드판을 들고 포즈를 보여주었다.

또한 굵은 헤어롤을 머리에 만 채 핑크색 이지웨어와 슬리퍼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비비드한 레드 컬러 브래지어에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매치하는 등 디스코 콘셉트에 맞춰 상큼하고 톡톡 튀는 포즈를 취했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주임은 "이번 광고 컷에서 서우는 마치 복고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감성과 느낌을 잘 살려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예스의 이미지에 맞는 건강하고 발랄한 모습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깜찍한 표정을 플러스해 그녀만이 가진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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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