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2.16. 17:4300[OSEN=이대선 기자] 가수 알리가 신곡 '나영이' 가사 논란과 관련해 16일 오후 서울 상명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가수 알리가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알리는 지난 14일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나 수록곡 '나영이'가 아동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점에서 큰 비난을 받고, 음원 및 앨범 전량 폐기했다. / sunday@osen.co.kr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