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마포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수목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광수가 인사를 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지창욱은 일과 사랑, 그 무엇도 놓치지 않을 '총각네 야채가게' 리더 한태양 역을 맡았으며 지창욱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김영광은 다정다감한 남자 이슬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는 순정마초 남유봉 역을 맡았으며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멤버 지혁은 국가대표 표준청년 윤호재 역을, '제 2의 현빈'으로 한 CF에서 배우 신민아의 상대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성하는 왕성한 혈기를 자랑하는 정기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화장품 CF에서 싱그러운 미소년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았던 신원호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마스코트를 책임질 이찬솔 역을 맡았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