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8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열린 ‘시네노트’ 제작발표회에서 웹툰 노블레스의 손제호 이광수가 말을 하고 있다.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 노트'로 만드는 웹툰과 영화, 음악이 어우러진 뉴콘텐츠 '시네노트'가 공개됐다.
'시네노트'는 영화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 '써니'의 강형철 감독, '고지전'의 장훈 감독과 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로 만드는 신개념 콘텐츠를 말한다.
방송인 붐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시네노트’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또 연출을 맡은 장훈, 이재용, 강형철 감독의 프로젝트 계획과 세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하정우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감독을 맡은 이승철의 OST를 공개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