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주노 트위터

23세 연하 아내의 존재를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이주노(44)가 트위터를 통해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갑작스러운 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주노는 빼어난 미모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주노는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촬영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박미리씨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이주노는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웨딩촬영을 했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 달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도 동거 중으로 결혼식만 안 올린 부부 상태다. 만난 지 1년 넘었다"고 고백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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