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 임파서블 4)' 톰 크루즈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서 폴라 패튼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 톰 크루즈는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과 전세기를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 후 이날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취재진들을 만났다. 기자회견에는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도 동행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그를 제외한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이 하얏트 호텔에서 취재진들과의 라운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톰 크루즈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4’는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를 맞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예정.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