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OSEN = 백승철 기자] 1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악인은 너무 많다'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김준배, 송지은, 김회근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는 정통 필름 느와르의 형식을 토대로 마치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한국적 배경 안에서 보는듯한 정통성이 키포인트다.

사설탐정과 팜므파탈, 음모와 배신 등 꼬리를 무는 우로보로스의 저주처럼 차갑고 매섭게 다가오는 '악인은 너무 많다'는 오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