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보증기간을 6년·12만km에서 10년·20만km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보증 연장 혜택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부품은 배터리와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이다. 보증 서비스는 출시 이후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보증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1.11.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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