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유연석이 CF 속 '라면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연석은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한 CF에서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신 라면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한다. 유연석은 안경에 뿌옇게 김이 서린 채 기다리기 초조한 듯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CF를 위해 유연석은 100의 컵라면을 먹으며 리얼한 표정과 상황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

특히 유연석은 '심야병원'에선 강렬한 눈빛을 가진 윤상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혼', '호박꽃 순정' 등에 출연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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