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백승철 인턴기자]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채널 CGV 'TV방자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민지현과 이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 방자전'은 2010년 인기를 몰았던 영화 '방자전'과 마찬가지로, 춘향과 방자, 몽룡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한 4부작 멜로 사극. 총 제작비 15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TV무비로, 1년여의 기획 기간을 거치고 수개월의 촬영을 거쳐 완성된 작품이다.
TV무비의 선구자격인 봉만대 감독의 지휘 아래 영화 '방자전'의 스탭들이 의기투합해 탄생한 새로운 '방자전'은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4주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