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11초만에 풀었다는 아이큐 테스트가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블로가 11초만에 맞췄다는 아이큐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지난 2009년 타블로는 에픽하이 6집 뮤직비디오를 찍던 당시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이 테스트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타블로는 11초만에 쉽게 문제를 풀며 "너무 뻔한 것 아니냐"고 말하는 여유까지 보여 놀라움을 샀다.
타블로가 푼 아이큐 테스트는 무작위로 제시된 다섯장의 그림의 순서를 상황에 맞게 맞추는 것으로 20초 안에 순서대로 맞추면 아이큐가 170이상인 것으로 간주한다. 일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이 그림들의 순서를 맞추는데 평균 1분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친듯이 풀어도 1분이 넘는다", "알고 풀어도 11초 이상 걸리네요", "진짜 타블로는 천재", "어떻게 11초밖에 안걸리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첫 솔로앨범 '열꽃 part1'을 공개한 타블로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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