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제이큐티(JQT)가 베트남에 이어 태국까지 진출하면서 아시아 장악에 나선다.
제이큐티는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인 '더 스킨샵(the skin shop)' 태국 런칭 행사 및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5일 출국한다.
제이큐티는 데뷔곡 '반했어'를 비롯해 '알거 없잖아', '피카부' 등 다양한 무대로 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소속사 지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태국 쇼케이스에서 제이큐티의 미국진출 곡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이큐티 멤버들은 "미국 진출 곡을 선보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며 "프로모션 일정동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큐티는 태국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자회견과 팬싸인회 그리고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채널7, 채널 브이(V) 등 태국 주요 공중파와 음악채널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큐티는 많은 월드 스타를 키워온 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과 함께 미국 진출과 전세계 앨범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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