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소지섭-한효주의 영화 '오직 그대만'에 깜짝 출연했다.
'오직 그대만'에는 순도 100%의 사랑을 나누는 소주커플과 함께 '짝사랑남'이 한 명 등장한다. 정화(한효주)의 친한 동료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공방 사장을 역을 맡은 진구다.
그는 전작인 '마더' '혈투' '모비딕'에서 보여줬던 다소 거칠고 차가운 모습과 상반되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줬다. 추운 겨울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정화에게 따뜻한 차를 권하고, 정화의 목도리를 장난스럽게 자신의 목에 두르는 등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효주와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진구는 '오직 그대만'의 프로듀서 이성훈 PD와의 친분으로 우정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는 단 2회차의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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